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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테리토리 "특정지역 이민협정"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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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스 LNG 프로젝트 관련 해외인력 문호 확대
  
  연방정부는 340억불 규모의 익시스(익투스) 해양가스 프로젝트가 호주 북단 지역에 인력난을 초래함에 따라 호주 북부 전역의 고용주들이 용이하게 해외인력을 수입할 수 있도록 특별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11일 호주언론에 따르면 노던 테리토리 지역은 처음으로 "특정지역 이민협정" 적용 대상 지역으로 승인받게 되며 서호주 필바라 지역이 뒤를 잇게 된다.

 

  이러한 이민협정은 자원업계 이외의 기업들도 다른 이민프로그램에 따른 영어, 임금, 훈련 등의 엄격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없이 반숙련 근로자들을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셀리아 캐시 이민부 보조장관 대변인은 노던테리토리 이민협정이 바로 체결될 것이며 필바라 협정도 연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드라인 초안에 따르면 주정부, 지역 카운슬, 상공회의소가 이러한 협정의 스폰서가 되어 참여 대상 고용주들을 지명할 수 있게 되며 고용주들은 영어조건, 기술기준 및 최저임금 등의 완화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노조들은 이같은 협정에 반대하면서 애봇 정부가 이민 허용 권한을 고용주 단체들에게 넘겨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다윈 남서쪽의 익시스 LNG 육상 플랜트 부지에는 최대 1만명의 인력이 고용될 전망인데 노던테리토리 상공회의소는 현지인들이 가스 프로젝트에 대거 몰려가면서 다윈의 여타 기업들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이민협정에는 소매업체 매니저, 버스 운전사, 식당 지배인, 플랜트 설비운전기사, 주방장 등 인력이 부족한 각종 직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익시스 가스전 프로젝트에는 한국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이 참여하고 있다.

reporter@hojuonline.net
2014-08-14 2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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