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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구식, 아직 이메일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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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극의 산타 할아버지에게 늦지 않게 희망사항 리스트를 보내려면 서둘러 편지를 띄워야 한다고 호주우정공사가 15일 밝혔다.

 

  12년째 산타우편(Santa Mai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주우정공사는 산타우편을 통해 보내는 편지가 지난해 10만여통에 달했으며 해마다 10% 정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산타우편으로 편지를 보내는 어린이는 편지에 우표를 붙이고 자기 집 주소를 정확히 적을 경우 산타로부터 직접 편지나 엽서로 답장을 받게 된다.

 

  우정공사는 어린이들의 많은 편지가 수취인 주소를 그냥 '북극 산타'(Santa, North Pole)라고 쓰고 있지만 대부분의 편지가 산타의 주소를 제대로 찾아가 답장을 받올 수 있다"면서 답장을 받을 주소를 꼭 써넣으라고 당부하고 있다.

 

  우정공사 대변인 셰리단 비티 씨는 또 산타 할아버지가 좀 구식이어서 편지만 받고 아직 이메일은 받지 못한다면서 산타는 독창적인 갖가지 그림들을 받아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귀띔했다.

 

  올해는 또 처음으로 산타우편서비스를 자선모금활동과 연계시켜 자기집 주소를 제대로 쓴 편지 1통에 10센트씩 기부해 총 1만불 가량을 모금할 것으로 보인다.

 

  산타의 주소는 Santa NORTH POLE 9999, 관련 사이트는 www.auspost.com.au/education

 

reporter@hojuonline.net
2006-11-16 08: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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